AI 인프라 자금 조달 경쟁이 사상 최대 규모다. 알파벳(Alphabet)이 800억 달러 주식 발행으로 자금을 마련하고, 소프트뱅크(SoftBank)는 520억 달러를 유럽 데이터센터에 투자한다.
알파벳은 앤스로픽에 400억 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자체 AI 인프라 확장에도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. 소프트뱅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본 100억 달러 투자와 같은 맥락에서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.
미국 데이터센터 30-50% 지연에도 불구하고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총액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. 돈은 있지만 물리적으로 지을 수 있는 속도가 제한적이라는 역설이 AI 인프라 시장의 핵심 딜레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