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nap이 전체 인력의 16%에 해당하는 약 1,000명을 해고한다. 300개 공석도 함께 폐쇄한다. CEO 에반 스피겔은 “결정적 순간”이라고 표현했다.
핵심 배경은 AI다. Snap 내부에서 신규 코드의 65% 이상이 AI로 생성되고 있다.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쓰는 비중이 크게 줄면서 인력 구조 재편이 불가피해졌다. 연간 5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다.
해고 발표에 주가는 오히려 11% 올랐다. 시장은 AI 기반 효율화를 환영했다. AI 코딩 대체율을 공개적으로 밝힌 첫 대형 테크 기업이라는 점에서 업계 파장이 크다. “AI가 일자리를 없앤다”는 경고가 숫자로 현실화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