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융합 스타트업 이너시아 엔터프라이즈가 로런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(LLNL)와 전략파트너십 프로젝트(SPP) 2건, 공동연구개발협정(CRADA) 1건을 체결했다. 미국 국립연구소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관 파트너십 중 하나다.
LLNL은 세계 유일의 핵융합 에너지 순이득 달성 시설(NIF)을 보유하고 있다. 2022년 투입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성공한 곳이다. 이너시아는 그 설계 코드를 가져와 상업용 핵융합 타깃을 만든다.
이너시아는 최근 4.5억 달러 펀딩을 마감했다. 연구소의 과학을 실제 발전소로 옮기는 다리를 놓겠다는 구상이다.
핵융합의 ‘연구실에서 상업화로’ 전환의 랜드마크 딜이다. 아직 갈 길이 멀지만, 순이득을 달성한 시설의 기술을 직접 상업화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