앤스로픽(Anthropic)이 6월 2일 프로젝트 글래스윙(Project Glasswing)을 150개 추가 조직, 15개국 이상으로 확대했다. IPO S-1 비공개 제출 다음 날이다.
이번 확대의 핵심은 업종 다변화다. 기존에는 소프트웨어·금융 중심이었지만 전력, 수도, 의료, 통신, 하드웨어까지 확장됐다. 인프라 산업에 미토스급 사이버보안 역량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. 기존 약 50개에서 200개 이상으로 참여 조직이 급증했다.
미토스가 1개월간 10,000건 취약점을 발견한 능력을 전력망, 의료 시스템, 통신 인프라에 적용하면 국가 핵심 인프라 보안이 강화되지만 동시에 해당 시스템의 취약점도 대규모로 드러나게 된다.